내가 쓰는 물건 후기

가성비 최고의 볼펜 Jetstream

코잎 2023. 11.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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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tream 볼펜은 내가 써본 볼펜중에서도 기능성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여러분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볼펜이다. 하이테크를 비롯해서 유명한 볼펜이 여럿 있지만 Jetstream은 모든 상황과 기호에 상관없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과 뛰어난 마감을 보여준고 생각한다.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볼펜을 사용해야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다. 필자가 7년동안  jet stream만을 써오면서 느낀 장점이라 한다면 내구성이 상당히 높아서 쉽게 고장나지 않으며 오랜만에 사용해도 흔히 말하는 볼펜똥이 거의 생기거나 펜이 안나오는일이 적다. 때문에 잉크가 다 떨어지기 전에 버리는 일이 드물다. 그리고 잉크볼의 퀄리티가 높아서 잉크가 적절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쓰고나서 거의 번지지 않는다. 특히 대학교 교제들처럼 코팅이 되어있는 책에서 써도 가장 덜 번진다. 그리고 그러면서 1개당 1000 안팎의 가격을 유지해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내가 느낀 장점, 단점은 없다.

 

 

잉크가 많이 번지지 않는다

 

Jet stream의 장점은 일단 코팅된 종이가 아니라면 거의 번지지 않는다. 그리고 코팅되어 있더라도 그나마  가장 적게 번진다. 이 장점은 특히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학생들이 쓰는 전공서적은 대부분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쉽게 해지지는 않지만, 볼펜으로 쓰고 새끼 손가락이 지나가면 거기에 잉크가 다 묻고 글씨가 번진다. 여러 볼펜을 써봤지만 jet stream이 번짐이 가장 적다. 그중에서도 0.38 볼펜은 거의 번짐이 없다. 교과서 위에 주석을 달고 필기를 하기 위해서는 0.38심의 Jet stream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마감이 훌륭하다

 

다양한 볼펜을 써봤지만 이만큼 내구성이 좋은 볼펜을 본적이 없다. 7년동안 쓰면서 잉크가 터지는걸 한번도 못봤다. 그리고 오랜만에

사용했을때 볼펜 끝에 잉크가 몰려있어서 갑자기 붓으로 글씨 쓰는 것처럼 잉크가 터져나오거나, 잉크와 펜볼이 굳어서 안나온다던가 하는 경우가  없었다. 그덕분에 잉크가 다 떨어지기도 전에 제대로 글씨가 써지지 않아 버리게 되는 일이 굉장히 드물다. 거기에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하여 너무 튀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직장인 들에게도 추천될만하다. 또한 싸구려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기 떄문에 전문직 사무실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적합하다. 

 

내가 쓰고 있는 jetstream 들

 

가성비가 좋다.

 

묶음으로 구매하였을때 1개당 1000원 안팎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물론 이보다 싼 볼펜은 매우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이든 직장인인든 볼팬은 의외로 공부효율, 업무효율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퀄리티가 어느정도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초저가 볼펜( 모나미 같은)들은 대부분 이런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다. 그리고 가성비라는 측면으로 봤을때,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솔직히 누가 사더라도 충분히 돈값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필기감.

 

대부분의 유성볼펜들은 점도가 높아서 필기감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jetstream의 저점도 유성잉크는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감하기에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필기감은 글씨를 많이 쓰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의 학생들에게 손의 피로감을 줄여줘서 공부효율을 많이 올려준다.

 

다양한 종류의 펜촉 굵기와 색깔

 

유성볼펜에서 흔치않은 0.38의 굵기의 볼펜이 있으며, 0.38펜촉은 위에서 적었다 싶이, 전공서적에 필기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볼펜이다. 거기서 더 얇은 0.28도 있다. 이정도 굵기면 그림 그리는데에도 좋다. 거기에 색도 9가지 이상으로 볼펜중에서 가장 다양한 편에 속한다. 대부분의 색이 발색이 좋아서 흠잡을 곳이 없는 볼펜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전천후의 볼팬!

jet stream은 누구에게나 어떤상황의 사람에게도 추천해줄 수 있을 만한 좋은 볼펜이다. 펜촉의 굵기와 색깔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구매했다면, 누구라도 후회하지 않은 소비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하지만 요즘은 필기도 이런 볼펜보다 Tablet PC를 이용한 필기가 대세인 것 같다. 전공서적도 pdf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거나, 애초에 교수님들이 자료를 pdf로 뿌린는경우도 많이 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해줄 만한 테블릿에 대한 글도 링크를 달아 놓도록 하겠다. 내가 써보고 올리는 것이니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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