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물건 후기 8

출퇴근 하는 시간에 영어 공부하기 좋은 어플 3가지 추천

출퇴근 시간은 시간을 쥐어짜내서 공부를 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영어 공부 시간이다. 물론 직주 근접의 환경이라면 자기개발하기 굉장히 유리하겠으나 많은 직장인이 도로 위 혹은 지하철과 버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낭비해서야 직장인의 영어 공부는 성공하기 힘들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틈나는 시간을 아껴서 공부해야 개인시간과 가족과의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오래 지속가능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스마트폰이라는 영어 공부에 최적화된 도구를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면 공부하기가 좋다. 그래서 나는 VoCat, 클래스 카드,영어 유튜브, 팟케스트, apple books를 이용한 공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서 Vocat과 클래스 카..

최고의 투두리스트(todo list) , Microsoft todo

요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일도 하고 영어도 공부하고 나이도 먹다 보니 주변 신경 써야 할 일도 많아져서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꼭 1개씩은 빼먹게 된다. 그래서 todo list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처음에는 평소에 쓰는 갤럭시 23u로 삼성노트를 작성해서 사용했는데, 해야할 일의 메모 자체를 안 봐버리니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그다음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에버노트다. 에버노트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환경에서는 매 모 하기 매우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지녔으나, 모바일에서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사납고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켜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답답했다. 게다가 2개이상의 디..

진짜 튼튼한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Molancano

모란카노(Molancano)는 내가 5년 전부터 사용해온 브렌드이다. 이 브랜드의 케이스를 쓰기 전에는 나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내구성을 믿지 못하고 그저 기스 방지 혹은 예쁜 디자인 때문에 사용해왔다. 왜냐하면 항상 케이스를 끼고 사용했지만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트리는 나의 핸드폰은 언제나 크랙 투성이였다. 그 당시 쓰던 스마트폰은 갤럭시 A5 였는데 이친구 역시 바닥에 계속 떨어져서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그이후에 만나게 된 스마트폰이 갤럭시 A90 5G였는데, 나는 스마트폰을 자주 망가트리기 때문에 언제나 플래그 쉽 보다는 보급형을 선호하였고 이번에도 한 1년이나 쓰면 다행이다 싶었다. 그런데 그때 사장님이 케이스 하나를 서비스로 주신다신다면서 어떤 케이스를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셨고, 나는 무의식 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가성비 태블릿 갤럭시탭 S7(비싼 하이엔드 테블릿pc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이유)

나는 1달 전에 중고로 갤럭시 탭 s7을 40만 원 정도에 구매했다. 갤럭시 탭 s7은 출시된지 3년 정도 지난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기기라고 생각하고 만족하면서 쓰는 중이다. 나는 태블릿을 살 때 경제적으로 매우 여유로운 사람이 아닌, '가성비'를 챙겨야 하는 사람은 최신 태블릿을 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여러분에게 설명하면서 왜 갤럭시 탭 s7이 지금 사도 좋은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태블릿의 용도 나는 테블릿이pc 라는 제품이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영상머신으로 주로 사용하고, 조금 더 폭넓게 활용한다면 학습, 문서 작업, 그림, 게임 정도가 있을 것 같다. 여기서 나는 태블릿이 pc만의 영역은 그림과 학습 정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테블릿의 영상시청 환경은 시..

콕스 엠프리스 오리지널 레트로 PBT 무접점 50g 1달 실사용 후기(타건음 영상 포함)

나는 컴퓨터로 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동안 기계식 키보드를 주로 사용해왔다. 기존에 쓰던 키보드는 카일 백축의 Turkey1 이라는 키보드로 키압도 가볍고 소리도 경쾌해서 게이밍 키보드로는 매우 만족하면 사용 중이었다. 하지만 요즘 컴퓨터로 영상편집, 글쓰기, 사진편집 등 게임 외의 작업을 하게 되니까 기계식 키보드의 시끄러운 타건음이 생각보다 귀에 거슬리고 일에 대한 몰입을 깨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사게된 키보드가 콕스 엠프리스 무접점 이었다. 그렇게 1달을 사용해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기도하고 아쉬운 점도 있고 해서 장단점을 리뷰해 볼까 한다. 장점 정숙하면서도 듣기 좋은 타건음 사실 이게 키보드를 바꾸기로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이 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중이다. 타건음이 상당히 듣..

영어 생초보의 '문법이 쓰기다' 후기(~다 시리즈 후기)

현재 나는 직장인이지만 영어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였기 때문에 지난 2달 동안 ~다 시리즈 단어가 읽기다, 문법이 쓰기다, 구문이 독해다 이 3가지 종류의 교제의 초등과정을 전부 끝냈다. 문법이 쓰기다 1,2 구문히 독해다 start,1,2 단어가 읽기다. 중학교 1,2,3 을 공부했다. 정말 열심히 했고, 이 문제집에 대한 나의 감상은 다음과 같다. 이 책들은 혼자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책이다. 나는 근 4달 전부터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처음 1달은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 몰라서 굉장히 해맸다. 무작정 단어를 외워보기도 하고 conversation 유튜브의 스크립트를 전부 외우는 짓도 해봤다. 물론 이런 것도 많이 도움이 되긴해서,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영어 자체가 무서웠던 느낌은 사라졌다. 하지만..

현시점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 M1 맥북에어!(부업러들에게 최고의 노트북)

현재 m3 칩 맥북 시리즈가 공개된 현 시점에서 갑자기 엉뚱한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조금만 더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란다. 오히려 m3칩이 나온 지금이 m1 노트북을 중고로 사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덕분에 내가 하는 직업도 수입이 어느정도 타격이 있었고 일도 조금 한가해졌다. 그래서 본 직업에 종사 하면서 틈틈이 시간날 때 마다 뭐라도 해보려고 노트북을 사게 되었다. 요즘 나같은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그런데 자본제 역활을 할만한 노트북이면 어느 정도 성능이 나와줘야 업무 효율이 나올것이고 무게도 가벼워야 시간날 때마다 짬짬히 부업이라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얇아진 지갑 사정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노트북으로 할 수 있을 만한 부업이라고 하면 주로 글쓰기, 사진편집..

가성비 최고의 볼펜 Jetstream

Jetstream 볼펜은 내가 써본 볼펜중에서도 기능성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여러분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볼펜이다. 하이테크를 비롯해서 유명한 볼펜이 여럿 있지만 Jetstream은 모든 상황과 기호에 상관없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과 뛰어난 마감을 보여준고 생각한다.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볼펜을 사용해야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다. 필자가 7년동안 jet stream만을 써오면서 느낀 장점이라 한다면 내구성이 상당히 높아서 쉽게 고장나지 않으며 오랜만에 사용해도 흔히 말하는 볼펜똥이 거의 생기거나 펜이 안나오는일이 적다. 때문에 잉크가 다 떨어지기 전에 버리는 일이 드물다. 그리고 잉크볼의 퀄리티가 높아서 잉크가 적절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쓰고나서 거의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