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물건 후기

최고의 투두리스트(todo list) , Microsoft todo

코잎 2023. 11.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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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todo

요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일도 하고 영어도 공부하고 나이도 먹다 보니 주변 신경 써야 할 일도 많아져서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꼭 1개씩은 빼먹게 된다.  그래서 todo list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처음에는 평소에 쓰는 갤럭시 23u로 삼성노트를 작성해서 사용했는데, 해야할 일의 메모 자체를 안 봐버리니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그다음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에버노트다.

 

에버노트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환경에서는 매 모 하기 매우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지녔으나, 모바일에서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사납고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켜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답답했다. 게다가 2개이상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려면 유료결제 해야 한다는 것도 추천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그다음으로 사용하게 된게 Microsft todo였다.


Microsft todo의 장점
단순한 인터페이스

심플한 화면, 심플한 기능

 

나는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복잡한 기능보다는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나의 그런 취향을 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해서 누구든 한번 보면 어떻게 써야 할지 알 수 있다. 해야 할 일을 작성하면 그것이 리스트가 되고, 리스트를 체크하면 완료한 일이 된다. 또한 모바일 인터페이스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앱답게 최적화도 잘되어있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

 

요즘 맥을 쓰시는 분은 데스크 탑부터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까지 맥으로 통일하고.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은 윈도와 안드로이드로 통일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하지만 나는 노트북은 맥북, 핸드폰은 안드로이드, 데스크톱은 윈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os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연동까지 되기를 원했다. micosoft todo는 이 조건에 완전히 부합한다. 3가지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가능하고 연동도 잘되었다.

 

무료, 광고 없음

 

윈도, 맥,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에서 무료이며, 보통 유료 어플이거나, 부분 유료화로 결제를 하면 광고가 사라지는 형태도 아니다.  광고 없이 무료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러분들이 일정을 잘 관리하고 싶다면 Microsft todo를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